사랑하는 아버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나바 작성일23-02-16 12:59 조회35회 댓글0건

본문

어린아이
숨을 어렵게 내시는 아버지의 모습에 마음이 아프다
고마운 마음도 잘 전하지 못했던 내모습
이런 내가 아버지집에 오면 무뚝뚝하시지만 반겨주시고
집을 나갈때면 차조심하라 하신 아버지의 모습.
아버지가 내곁을 떠나실 날이 다가오니 두려움과 염려된 아쉬움이 있다.

어른나
오랫동안 함께 하셨던 아버지가 이세상을 떠날 날이 가까워오니 여러감정들이 생기는구나
그래, 느끼는 모든 감정들을 다 드러내고 토해놓으렴,  내가 너의 곁에서 함께할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