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아이 치유하기

첫째, 우리는 내면의 아이를 먼저 인식하는 게 필요합니다.

어른의 나로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어린아이인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분열적인 시각을 가질 때 부분 인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두 번째, 우리는 새로운 관계를 선택하여 만들수 있다.

어린 아이였을 때는 당황스럽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이 일어나면 어찌할지 몰라 순간 얼음이 되는 경우가 참 많다.

세 번째, 내면 아이를 알아가기 위해서는 감정을 느끼는게 중요하다.

내면 아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마치 실제 어린아이를 대하듯 질문해야 한다. 예를 들면: "무슨 일이니?" "어떤 것이 필요하니?” “지금 기분이 어떠니?”라고 물어보면 된다. ​

네 번째, 부모와 관계 맺는 양식의 패턴이 생기가 됩니다.

어린아이 시절에 자신이 사는 환경에서 살아남거나 가장 유익할 것으로 생각하는 자기 삶의 전략들과 결단한 내용이 있습니다.

참된 "나"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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